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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15명과 함께 사라진 KAL858편 동체 추정 물체 포착

ko.konene 발행일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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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미얀마 상공에서 실종된 ‘KAL858기’로 추정되는 동체가 발견됐다.

MBC는 당시 정부가 해당 사건을 “북한 지령에 의한 공중폭발”로 결론 냈으나 KAL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발견했다고 23일 보도했다.

KAL858기는 1987년 11월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다 인도양 상공에서 실종됐다. 탑승객·승무원 115명이 전원 실종됐다.

잔해나 교신 기록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대한항공 회장은 사고 다음 날 불순 세력에 의한 테러 사건이라고 발표했다.

이틀 뒤엔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북한에 의한 공중 폭파 사건이라고 밝혔다. 그러고는 테러범인 북한 공작원 김현희, 가명 마유미가 대선 하루 전날 국내로 압송됐다. 김현희는 1990년 자백만으로 사형선고를 받았고, 2주 뒤 노태우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이후 2006년 국정원 과거사 진실위 등이 구성돼 1987년 당시 전두환 정권이 대선에 858기 사고를 이용한 공작이 있었음을 밝혀냈다.

MBC는 특별취재팀이 미얀마 동남쪽 안다만의 50m 해저에서 KAL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엔진 형체의 물체 등 동체 잔해로 추정되는 4개의 물체가 수중 카메라에 잡혔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163008&code=61121111&cp=du

 

“115명 사라진 1987년 ‘KAL858기’ 추정 동체 발견”

1987년 미얀마 상공에서 실종된 ‘KAL858기’로 추정되는 동체가 발견됐다.MBC는 당시 정부가 해당 사건을 “북한 지령에 의한 공중폭발”로 결론 냈으나 KAL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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