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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나운서 '임택근'별세, 상주 임재범

ko.konene 발행일 :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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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세대 아나운서로 통하는 임택근 씨가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임 씨는 지난달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11일 오후 8시경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해부터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으로 치료받으며 노환에 따른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 씨는 1951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1964년 MBC로 자리를 옮겨 올림픽 중계방송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BC TV 개국 이후로는 아침 프로그램인 ‘임택근 모닝쇼’를 1년 정도 진행했다. 이는 한국 TV 프로그램 명칭에 진행자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12/99186624/2

 

한국 1세대 아나운서 임택근 별세…가수 임재범 상주

한국의 1세대 아나운서로 통하는 임택근 씨가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임 씨는 지난달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11일 오후 8시경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해부터 심장…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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