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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큰불 '소방관1명 부상, 작업자 5명 부상' 45명 대피

ko.konene 발행일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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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명을 포함해 6명이 다쳤다.

 

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4층짜리 화학물질 제조공장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36)씨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화상으로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3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진화 과정에서 B(38) 소방장도 얼굴에 화상을 입었으며 공장 건물 안에 있던 45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12134718164

 

인천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큰불..부상자 6명으로 늘어(종합2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명을 포함해 6명이 다쳤다. 1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4층짜리 화학물질 제조공장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36)씨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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