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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숙환'으로 별세

ko.konene 발행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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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 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귀국한 뒤 아주대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올 하반기에 입원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이날 “김 전 회장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구회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평소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건강이 나빠져 통원 치료를 하는 등 대외활동을 자제해왔다. 이후 12월 말부터 증세가 악화해 장기 입원해 투병생활을 해왔다. 최근에는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김 전 회장이 참석한 마지막 공식 행사는 지난해 3월22일 열린 ‘대우 창업 51주년 기념식'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210000001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3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 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귀국한 뒤 아주대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올 하반기에 입원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이날 “김 전 회장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구회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평소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김 전 회장은 ...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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