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 찾아 왔습니다.

오늘 드디어 면허증을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강서면허시험장에 가서 직접 만들어왔네요..
뭐 접수하는사람들 참;; 친절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더군요; 

처음에 아래층에서 접수우표를 붙여야 되는지 모르고 그냥 바로 2층올라가서 접수했더니..
아래층가서 접수하시고 오세요... 라는 말톤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아침부터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저도 그래서 면허증나와서 이름부를때 가서 면허증을 뺏다시피 가져왔습니다.
 일을 하면서 나 오늘 기분나쁘니까 건들지 말라는 표정으로 그렇게 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어쨌거나 면허증 잘나왔습니다^^ㅋ
그나저나 이제 돈벌어서 차사는것만 남았네요..ㅎㅎ
연비좋은 수동으로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