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히드로공항 - Heathrow POD

역시 유럽 최고의 기술 선진국들 답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과는 달리 기술력도 좋아지고 전문가들도 많지만 아직은 축적된 기술력은 없는지라.

여기서 제가 말씀드린 축적된 기술력이란 의미는 이전에 개발했던 또는 만들었던 경험적 기술력이란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유럽국가들을 보면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기술력에서는 유럽을 뛰어 넘을 나라가 없는지라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여행을 갈 수는 없는지라 자주 시간날때마다 유튜브를 통해서 유럽에서는 어떤 기술들이 실 생활에 적용 되어있는지 살펴보는데요.

 

항상 찾아 볼때마다 나오는 이런것들이 놀랍습니다.

 정말 생활 하나하나 까지에도 생각치 못한 기계장치들이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pod car나, 쓰레기 수거차량의 경우 우리나라나 미국과는 다르게 기계 팔로 운전자 한명이 쓰레기수거를 하러다닌다거나, 등등 정말 사소한 하나까지도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생활에 접목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제도적으로도 너무나 열악한 환경인지라..  또 석,박사분들만 전문가,기술자로 인정해주는 부분도 우리나라의 문제점이겠죠.  항상 어떤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학위가 있어야 한다는 환경이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길을 막고 있는 것이리라.

 

아무런 지식 없는 사람도 10년~20년 기계를 만들어가며 배우는 지식도 석사,박사가 아는 지식의 범위보다는 적다 할 지라도 그 기계에서 만큼은 전문가이고 기술자 이지 않습니까.

 

 최초의 비행기가 전문가가 있고 기술자가 있어서하늘에 뜬 것이아니라 꿈을 쫒는 사람이 꿈을 쫒아 가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기계가 사람에게 알려주는 지식에 의해 전문가는 만들어지고 기술자가 만들어지며 과학이라는게 만들어졌다는 것.  그런것을 생각해 보면 10년 20년 아니면 평생을 어떤 획기적인 기계를 만들어 냈다면 그 사람이 학위가 없다 하더라도 인정을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도 잘 마련이 되어야 겠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