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구조

항공기의 구조는 아래 3가지로 나뉘는듯 합니다.

1. 트러스 구조(Truss Construct)
2. 모노코크 구조(Monocoque Construct)
3. 세미-모노코크 구조(Semi-Monocoque Construct)

 트러스 구조: 처음 항공기를 개발했을때 만들어진 항공기 구조라고 합니다. 이 구조는 간단한 구조이기 때문에 만들기 쉬워서 홈메이드 항공기 구조에 많이 이용됩니다. 아니면 무선조종하는 항공기에 이용되기도 하구요 복엽기를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뼈대가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모노코크 구조: 모노는 하나라는 뜻이고 코크라는 뜻은 저도 모르겠으나 트러스 구조와는 다르게 속이 비어있는 형태를 취합니다. 때문에 내부 공간이 많아서 더많이 넣을수 있고 가볍습니다. 단점은 뼈가 없기때문에 충격과 외부압력에 약하다고 합니다. 교육받을때 모노코크는 표피로 항공기의 휨과 하중을 견뎌야하기때문에 힘든단점이 있다고 배웠었는데요... 요즘에서야 이해가 됩니다.

세미-모노코크 구조: 세미 모노코크의 구조는 스트링거를 넣어서 그 스트링거위에 판을 붙여서 만든 형태입니다.
현대 항공기에 많이 이용되는 구조입니다.

[출처:http://aviationglossary.com/aircraft-terms-definition/monocoque/]

추천링크:http://blog.naver.com/kariblog?Redirect=Log&logNo=20072114132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연구원에서는 샌드위치 구조도 설명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