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ㅋ

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보네요...

 

어찌나 글하나 올리는게 이리 힘든지..^___^

 

어떤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항공기 관련해서 쓰기엔 자료찾고(아무리 링크만 건다 할지라도 찾는 시간이 만만치 않게 오래걸려요..ㅋ)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라 단순한 일상이야기를 합니다..

 

요새 학교를 다니면서 보면 오래된 차를 타시는분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군대서 사출특기로 군생활을 한지라 항상 그런 차들을 보면 에어백 폭약이 잘 터질지 걱정이 앞서더군요..

 

항공기 폭약이나 자동차에 들어가는 에어백 폭약이나 둘다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에어백도 폭약의 가스로 펼쳐지고 항공기 사출 폭약 역시 여러개의 폭약 가스가 모여져서 크고 작은 폭약을 터뜨려 줌으로써 사출이 진행이 됩니다...

 

항공기에서 정말 중요하지 않은 파트가 없지만 그중에서 최종적으로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출파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출좌석안에 수많은 폭약이 장착되어있는데 그 수많은 폭약중에서 하나라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큰일입니다...  폭약마다 다 교환주기가 있는데요. 짧게는 5년짜리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에어백 폭약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어백 폭약도 교환주기가 있을텐데 정보가 없네요..

외국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걸 보면 교환주기가 10년? 이라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에어백 폭약 교환했다는 분도 없으신거 같고 그러네요...

 

AIRBAG 불이 점등되면 서비스센터가서 모듈교환한다고 합니다만

모듈이라 해서 폭약이 아니라 작은 전자제어모듈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