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무 키우기 어렵지않아요!

ko.konene 발행일 : 2023-02-09

올리브나무 키우기, 어렵지않아요.

요즘 반려식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식물 키우기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올리브나무를 키우고 있는데 한 달 동안 폭풍 성장해서 아주 뿌듯하다. 물만 주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이랄까? 혹시 집에서 초록초록한 식물 하나 키워보고 싶은 사람들은 올리브나무 키우기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올리브나무 키우기는 다른 식물들과는 다르게 조금만 신경 써주면 되기 때문이다. 잎이 얇아 금방 마르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 충분히 물을 주는 게 좋다. 그리고 햇빛을 좋아하는 편이라 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면 더욱 건강하게 자란다. 나는 아침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낮 시간엔 커튼을 활짝 열어놓는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토분에 분갈이를 해줬는데 그랬더니 더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 이런 작은 노력 덕분인지 지금 우리집 올리브나무는 새잎이 돋아나고 꽃봉오리도 생겼다. 곧 예쁜 꽃망울을 터트릴 것 같다.

위치선택: 올리브나무는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그들은 강한 바람과 혹독한 겨울 온도로부터 보호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올리브나무: 줄기가 곧고 잎이 푸르고 뿌리가 좋은 나무를 찾으세요.

봄이나 가을에: 올리브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기온이 적당한 봄이나 가을입니다. 이것은 그 나무가 더운 여름 달이나 추운 겨울 달 이전에 뿌리 체계를 확립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물이 잘 빠지는 토양: 올리브나무는 약간 알칼리성이고 물기가 잘 빠지는 토양을 선호한다. 만약 여러분의 흙이 무거운 점토나 산성이라면, 퇴비, 모래 또는 다른 유기물로 그것을 수정하세요.

정기적인 물: 올리브 나무는 특히 어릴 때 일정한 수분을 필요로 한다. 성장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무에 물을 깊게 주고 겨울에는 물을 적게 준다.

비료: 올리브 나무는 특히 질소와 인을 영양분으로 성장합니다.

정기적으로 가지치기: 올리브나무를 가지치기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늦은 겨울이나 이른 봄에 어린나무들을 가지치기하여 캐노피를 형성하고 죽거나 손상된 나무를 제거하세요.

올리브의 효능

올리브는 수천 년 동안 건강상의 이점을 위해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의 연구는 이러한 전통적인 용도의 많은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올리브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장 건강: 올리브에 들어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염증 특성: 올리브는 몸 안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뼈 건강: 올리브는 칼슘과 튼튼한 뼈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다른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혈당 조절: 올리브에 들어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지 기능: 올리브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올리브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지만 열량과 지방 함량도 높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의 일환으로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