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다이어리]화순 적벽지보러갔다가 '물염정' 보고온 하루..

ko.konene 발행일 : 2022-02-14
반응형

목차

     


    [여행다이어리]화순 적벽지보러갔다가 '물염정' 보고온 하루..

    김삿갓님이 숨어서 바라보고 계시다.

     


    사람보기 싫은날 떠난 '물염정'

     

    사람보기 싫은날. 

    6시에 일어나 떠난 물염정

     

    얼마전 포스팅했던 적벽지나 구경가볼까 해서 떠난 화순

    정~~말 사람없고 볼것도없었다..ㅎㅎ

    나름 바쁘기만했던 하루... (일했나?ㅋㅋ)

    사람보기 싫어 떠난 화순.

    정말 사람한명보지 못한날.. 

     

    올라가 앉아있어도 되나 싶어서 주변만 둘러보고 내려왔다. 넓찍한 풍경을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했는가부다...

    오다가 발견한곳인데

    '창량적벽 전망대'

     

    차량 세워두고 적벽지를 구경 할 수 있는곳

    적벽지관광단지는 행사때 아니면 오픈하지 않는다고하니 여기서 적벽지 구경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경치라곤 1도없다......(전망좋은곳이라고 써있어서 따라들어왔는데 속은느낌..)

    김삿갓님만 보고왔다.

     

    데이트하면 어딜가도 다 재밌고 다 좋았는데 

    이젠 혼자니 계획하지않고 떠나면 재미가없다...

     

    4시간바께 안걸리는 광주인데 

    계획없이 왔더니 하루가 쑹~ 

    (적벽지서 얼마 안있었는데 하루가 없어져버렸네?ㅎㅎ;;)

     

     

     

     

     


     

    그래도 도란도란 소풍삼아 '세량지'

    세량지는 간단하게 등산? 아니 둘레길돈다 생각하고

    그래도 가족단위로 조금씩 볼 수 있었던 세량지

     

    봄에 꽃이필때 

    가을에 단풍철때

    겨울 눈왓을때 풍경이 

    보고싶어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