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풍 바비에 '기상청 vs 윈디 '대결구도 승자는?

ko.konene 발행일 : 2020-08-26
반응형

기상청과 해외 기상 앱의 대결구도가 또 다시 펼쳐져 눈길을 끈다.

이례적인 장마에서 오보를 냈던 기상청과 달리 정확한 예보로 입소문을 탔던 체코 기상 앱 `윈디`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이동 경로를 우리 기상청과 다르게 예측했기 때문이다.

체코 기상 앱 윈디는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오전께 중국 단둥시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27일 오전 황해도 인근 연안에 상륙한 후 황해도를 지나 28일 오전 9시 중국 하얼빈에서 소멸할 것으로 전망했다.

윈디에서 제공한 경로가 우리 기상청의 예측보다 서쪽으로 치우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8/877775/

 

기상청과 태풍 경로 다르게 예측한 윈디…누가 맞을까?

기상청과 해외 기상 앱의 대결구도가 또 다시 펼쳐져 눈길을 끈다. 이례적인 장마에서 오보를 냈던 기상청과 달리 정확한 예보로 입소문을 탔던 체코 기상 앱 `윈디`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이동 ��

www.mk.co.kr

관련기사>

기상망명족 최애앱 윈디 "태풍 바비 중국 상륙" 예측 파이낸셜뉴스

기상망명족이 많이 보고 있는 기상앱 '윈디'가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상륙 장소를 중국 단둥시 부근으로... 25일 체코 기상앱 윈디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7일 오전께 중국 단둥시 부근에 상륙한다. 반면 우리나라...

 

'윈디'로 본 9호 태풍 마이삭, 현재 마닐라 앞바다 녹색경제신문  

출처=윈디 8호 태풍 바비에 이어 9호 태풍 마이삭이 형성돼 북상할지 긴장감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오후 9호... 현재 네티즌들은 체코기상 어플 '윈디'를 통해 해당 기류를 눈 여겨 보고 있다. 해당 기류는 마닐라 앞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