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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서 유충발생 원인 조사중

ko.konene 발행일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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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인천 서구 일대에서 이번에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14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서구 일대에서 “수돗물에 유충이 보인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지난 9일 서구 왕길동에서 첫 신고가 접수된 뒤 원당동 3건, 당하동 6건 등 모두 10건의 유사한 민원이 제기됐다.서부수도사업소가 민원이 접수된 10곳 모두 현장 조사한 결과, 10곳 모두 수질검사 결과는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일부에서는 수돗물 속에서 살아있는 유충도 발견됐다. 정수장과 연수·검단배수지 등도 점검했지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53554.html#csidx9e7780a5272e94896e3118615162b58

 

‘붉은 수돗물’ 인천 서구 이번엔 유충 발생?…당국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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