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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2012.01.15

ko.konene 발행일 :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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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달리진 않지만 하루에 50명은 꼭 들어오는걸 보면 이전에 글쓸때 좀 더 다듬고 알아보기 편하게 적어놓을걸... 이라는 생각에 미안합니다..
아무래도 글을 많이 써보지 않은 저로썬 몇번씩 고쳐야 하는데 게으름때문에 한번 적어놓은 글을 고치기는 커녕 맘에 들지 않는 내용이 있으면 지우거나 비공개로 두게 되네요...

글쓴이 자신의 블로그이지만 자신만의 것이 아닌 누구든 들어와 읽고 대화 할 수 있는 공공의 블로그....
그래서 띄어쓰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다른 블로그들과 비교했을때 많지는 않지만 하루 50명이 드나드는 블로그가 된 지금 누군가 읽고 간다는 생각에 몇번이나 생각하고 올리게 됩니다.근데 글을 다듬지는 않네요.

2012년에는 건강하고 보람찬 한해가 되세요!


@전 저번주에 전과신청하고 왔습니다.... 전출학과 교수님과 전입학과 교수님과 면담하고 왔습니다..
정말로 면담 할 줄이야...생각도 못하고 가서 당황했었지만 다행히 30일에 결과 나봐야 알겠지만 일단락 해결했습니다.

학과를 바꾼다는게 지금까지 배운것과 다른 공부를 하기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하고싶은게 있기때문에 그쪽으로 한발짝 나아가기 위해 발을 떼었습니다.. 교수님 면담하기전 중간중간에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전과하지말까... 할까... 그러다가 모두 끝나고 서류를 제출하고 나니 뭐 언제 고민했나 싶을정도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도 가만히 방어적으로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기에... 일단 공격해봅니다.

2012년에는 화이팅입니다...
2012년에는 지금 하고있는 공부도 병행해서 학과공부도 함께 해야해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천천히 한발씩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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