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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김정숙 여사 부동산 특혜 5000억원 차익 의혹'

ko.konene 발행일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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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인이 부동산 특혜로 500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는 과정에서 감사원 등이 외압으로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곽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의 지인 사업가 장모씨가 지난 2017년 터미널 부지를 약 343억원에 청주시에서 매입했다"며 "매입 후 8개월 만에 현대화 사업 용도변경 특혜로 500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씨가 터미널 부지를 매입 후 얼마 되지 않아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된 것은 매각 당시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시민단체가 이를 고발했지만, 감사원이 1년이 지난 뒤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을 보면 외압을 받았을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77470

 

곽상도 "김정숙 여사 지인의 부동산 5000억 시세 차익, 감사원이 덮었다"

"김 여사 지인, 청주 터미널 부지 매입 후 시세 차익" 주장

www.nocutnews.co.kr

김정숙 여사 지인, 5천억 시세차익” 곽상도 주장 팩트체크 해봤다  

곽 의원의 의혹 제기는 유튜브, 언론 등을 통해 확산했으며, <조선일보>는 22일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청주시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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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 관계를 이용해 부동산을 특혜 매입해 수천억대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만에 500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했다. 곽 의원은 2017년 7월 김 여사가 당시 병상에 있던 장씨를...

 

靑 “김정숙 의혹보도, 심각한 유감…책임 물을 것” 

청와대는 22일 청주 지역의 한 사업가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 관계를 활용해 부동산을 특혜 매입해 5000억원 대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유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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