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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 '매몰 추정 지점 두곳 확보'

ko.konene 발행일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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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현지 책임자가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네팔 간다키 프라데시주(州) 카스키 군(district)의 D.B. 카르키 경찰서장은 20일 오후 안나푸르나 인근 포카라에 마련된 한국 현장지휘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카스키 군은 이번 눈사태가 발생한 데우랄리 지역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카르키 서장은 현재 구조 지원 상황의 총 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0174000077?input=1195m

 

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지점 2곳 확보…생존 가능해" | 연합뉴스

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지점 2곳 확보…생존 가능해", 김영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1-20 23:51)

www.yna.co.kr

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지점 2곳 확보…생존 가능해"  

현지 경찰서장 "눈 녹는데 한 달 이상 걸릴 듯…수색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영현 특파원 = 네팔 히말라야... 현재 구조 지원 상황의 총 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탐지 장비를 동원해 현장을 수색한 결과 두 곳에서...

 

네팔 구조 책임자 “실종 위치 파악 못 해…눈 녹는 데 한 달 걸릴 수도” 

네팔 히말라야산맥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조 책임자가 “보통 눈이 녹는 데 한 달이 걸린다”고 말했다. 기상 악화 때문에 수색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박영식 네팔대사 "구조활동 이완 우려…당국 수색노력 요청" 

그는 동석한 구조책임자 카스키 군(district)의 D.B. 카르키 경찰서장과 현지 매체 취재진을 향해 "눈사태 위험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실종자 4명이 찾아질 수 있도록 네팔 정부가 계속 노력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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