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스마트폰 수장 50대 노태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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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소비자 가전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T·모바일 분야의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유임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비롯해 회사 핵심 경영진이 여러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대표이사들은 바꾸지 않으며 큰 틀에서는 안정을 지향한다는 이 부회장의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동시에 곳곳에서 '변화'를 분명히 드러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이었던 노태문 사장이 무선사업부장에 오른 것이다.
IM 부문은 스마트폰·PC 사업 담당 무선사업부와 통신장비 사업 담당 네트워크 사업부로 구성, 지금까지는 고동진 사장이 IM부문 대표와 무선사업부장을 겸직해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0024251003?input=1195m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승진 4명 등 9명 단행(상보)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가 신성장 사업과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성장 주도 의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성과주의 인사를 실시했다”며 “50대 초반 젊은 사장에게...
삼성전자가 사장 승진 4명 등 9명 규모의 2020년 정기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IM부문 무선사업부) 사장에는 개발실장이었던 노태문(52) 사장이 올랐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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