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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경북 영천 별빛휴게소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줄어든 소비 경북 영천'

ko.konene 발행일 :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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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이 경북 영천 별빛휴게소에서 영천의 특산물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최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경북 영천에서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와 마늘을 활용한 토마토 돼지스튜, 마늘 토스트로 오후 장사를 하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천은 돼지와 마늘로 유명한 지역. 하지만 작년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이 늘고 있고, 비선호 부위의 저조한 판매로 돼지 농가가 시름을 앓고 있다. 마늘 또한 풍년이었지만 홍수 출하로 인해 단가가 하락한 데다 마늘 소비가 부진해 고충을 겪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마늘과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멤버들의 메뉴 개발 숙제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김희철은 갈매기살을 버섯,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구워냈다. 단순한 구이 요리였지만 이에 양세형은 "여태까지 형이 요리한 거 중에 그래도 먹었다. 전에는 관상용이었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김동준은 편육 냉채를 완성해냈고, 양세형은 안심을 이용한 된장 볶음밥을 선보여 이번에도 멤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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