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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배우 최준용 아내 한아름의 가슴아픈 이야기

ko.konene 발행일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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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이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병원을 찾았다. 한아름의 정기 검진 때문이었다.

한아름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 혈변, 많은 양의 출혈이 있었다. 병원에 갔더니 이런 대장을 처음 봤다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수술 전 대장에 3822개의 용종이 있었고, 이로 인해 대장 절제술을 했지만 장애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아름은 "한 두개면 용종을 떼면 되는데 대장 처음부터 끝까지 다 용종이라, 대장을 모두 절제하고 그 다음에 소장을 항문으로 잇는 수술을 하기로 했다. 일반 사람들처럼 변을 볼 수 있게"라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3808629

 

'모던패밀리' 최준용 아내 한아름 '대장 절제술…배변 주머니 평생 차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평생 배변주머니 차야" 아내 한아름 눈물에 최준용 "당신보다 1분만 더 살고... 

아울러 “엄마한테 ’수술 잘 됐다는데 왜 다른 데로 가느냐’고 했더니 ‘소장이 기형적으로 작아 항문에 닿지 않는다’고 했다”며 “원래 3개월만 배변 주머니를 차고 재수술을 해야 했는데, 평생 차야 하는 영구적인...

 

 

'모던패밀리' 최준용, 아내 한아름 배변주머니 찬 장애도 이겨낸 '사랑' 

그래서 배변주머니를 차야하는 영구적인 장애를 입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먹으면 남들은 화장실에 가지만 저는 가지 않아도 알아서 나온다. 그러면 봉투를 비운다. 그렇게 하는 거다. 진짜 충격이었다. '33살 밖에 안 된...

 

모던패밀리' 최준용 부부·박해미 모자, 배변주머니-정신과상담 아픔...찐♥...

사실 한아름은 2013년 대장제거술을 받아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차야 하는 남모를 아픔을 안고 있었다. 연애 시절부터 이를 안 최준용은 한아름을 사랑으로 보듬었고, 두 사람은 한아름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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