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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한때 '소동' 경영권 분쟁 확산 조짐

ko.konene 발행일 :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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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조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자택을 찾았다가 언쟁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어머니 이명희 씨의 자택을 찾았다가 이 고문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최근 법무법인을 통해 "조원태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그룹을 운영해 왔으며,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고 선제공격에 나선 것에 대해 이 고문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말다툼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1912281134451215

 

조원태 회장, 모친과 말다툼 '소동'...한진家 경영권 다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이의...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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