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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 메인 뉴스 '뉴스룸'서 하차 후임은 서복현 기자

ko.konene 발행일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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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메인 뉴스 '뉴스룸'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서복현 기자다.

JTBC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메인뉴스를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사장은 지난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는 물론 '100분 토론',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5월부터 JTBC로 이적해 보도 담당 사장 및 메인 뉴스 '뉴스룸' 앵커를 맡아 JTBC와 '뉴스룸'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지난 2018년 11월 20일부터 JTBC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손석희 사장의 뒤를 이어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하며,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855441

 

손석희, '뉴스룸' 하차…후임은 서복현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메인 뉴스 '뉴스룸'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서복현 기자다. JTBC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메인뉴스를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사장은 지난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는 물론 '100분 토론',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5월부터 JTBC로 이적해

ww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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