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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년 제37회 인천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ko.konene 발행일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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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37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문학·공연예술·체육 3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올해 제37회 인천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서는 조영숙 작가가 공연예술부문에서는 유은자 인천국악협회 지회장과 이은철(리여석) 한국기타협회 고문이 선정되었으며 체육부문에서는 서거원 계양구 양궁단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82년 제정되어 2018년까지 36회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총 196명이 영예로운 문화상을 수상했다.

○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며 이번 시상식은 『세대공감 송년콘서트』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 『세대공감 송년콘서트』는 제이티비씨(JTBC) 슈퍼밴드 닥터스 출신 김규목의『호아밴드』와‘한동안 뜸했었지’‘장미’로 우리에게 친숙한『사랑과 평화』가 공연 할 예정이어서 시상식을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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