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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지역 유력 총선후보 기장군수 '오규석' 총선 불출마 선언

ko.konene 발행일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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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 기장지역 유력 총선후보였던 오규석 기장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1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정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총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995년 민선 초대 기장군수를 지낸 오 군수는 2010년부터 무소속으로 내리 3번 연속 기장군수를 지내 초대 민선 시절까지 포함하면 4번째 군수직을 역임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3선 연임 제한이라는 규정으로 인해 오 군수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총선을 180여일 앞두고는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목적의 광고물을 설치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을 이유로 1년여간 이어온 부산시청 앞 '부군수 임명권 반환' 1인 시위를 중단하고, 기장군 보도자료에 본인의 이름을 넣지 않으면서 이 같은 예상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http://news1.kr/articles/?3794058

 

'군정에 전념'…오규석 기장군수, 총선 불출마 선언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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