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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이장우 괴식 레시피에 “건강 걱정되기는 처음!”

ko.konene 발행일 :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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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힐링 캠핑을 떠났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4회에서 배우 이장우가 캠핑 특식으로 ‘로제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캠핑을 하러 간 이장우는 햄버거, 콘샐러드, 컵 스파게티 등을 섞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무지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안84는 “나온 사람 중 건강 걱정되기는 처음이다”라며 이장우의 괴식 레시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임수향도 이장우에게 “그냥 햄을 퍼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완성된 파스타를 본 성훈은 “비주얼 나쁘진 않아”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저기다 파슬리만 뿌리면 리소토야”라며 신기해했다. 이장우는 숱한 고민 끝에 편의점에서 얻어낸 기적의 레시피라고 밝히며 “맛있는 로제 파스타 집에서 먹는 맛이다”라고 하며 자신의 요리를 권했다. 이에 박나래가 “오늘 집에 가서 해보실 분?”이라고 묻자, 기안84가 “저걸 왜 해”라며 바로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먹어보고 싶진 않은데 맛은 궁금해ㅋㅋㅋ”, “처음 MT 갔을 때 선배들이 말도 안 되게 차려준 밥상 생각났다”, “레시피가 상상 그 이상”, “박정민과 이장우 친근한 매력이 있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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