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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정민, 박지선의 펭수 희귀 아이템 선물에 '박정민의 펭수사랑'

ko.konene 발행일 :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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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펭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4회에서 ‘충무로 블루칩’ 배우 박정민의 내추럴한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박정민은 펭수의 “힘내라는 말 대신 사랑한다고 해주고 싶다”라는 말에 울컥한 적 있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살면서 힐링이란 걸 받아본 적이 별로 없다. 근데 펭수를 접하게 되면서 ‘이런 느낌인가?’ 생각했다”라고 전하며 펭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후 ‘성덕’ 박지선이 펭수 관련 희귀 아이템을 선물하기 위해 ‘덕후’ 박정민의 집을 찾아왔다. 박지선이 “힘들게 구한 거야”라며 펭수의 잡지 화보를 건네자, 박정민이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박지선은 “이건 자랑하려고 갖고 온 거야”라며 다시 잡지를 챙겼다. 아쉬워하던 박정민은 박지선이 펭수 표지의 대학 잡지, 펭수 명함 등을 선물하자 이내 크게 기뻐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엣헴엣헴 신이나 신이나”, “찐펭 덕후다ㅋㅋㅋ”, “내가 펭수 보는 모습이랑 똑같네”, “펭수를 좋아하는 박정민을 좋아하는 나”, “저도 펭수 보면서 자주 울컥해요. 머쓱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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