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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고속도로 다중추돌 사고 30명 사상'겨울철 블랙아이스 주의'

ko.konene 발행일 :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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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2건의 다중 추돌사고와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빙판길을 달리던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1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40분쯤 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비슷한 시각 비교적 멀지 않은 거리의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에서도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응1단계를 유지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구조와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통제하고 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날씨를 고려하면 운전자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갈 때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을 일컫는 '블랙아이스'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409422224254&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상주-영천고속도로 다중추돌 사고..5명 사망 - 머니투데이 뉴스

14일 오전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2건의 다중 추돌사고와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빙판길을 달리던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뉴스1에 따르면, 14일...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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